맞춤법 나들이_'까발기다' 와 '까발리다'
맞춤법 나들이_'까발기다' 와 '까발리다' 오늘은 까발기다 와 까발리다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작정하고 비밀을 까발기는구나”역시 사람이 작정하고 뭔가를 하게 되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작정하고 비밀을 까발기는구나” 라는 문장을 보시면 이 세상에 비밀은 절대 없어 라는 단호한 느낌이 들 정도로 비밀을 까발리는 느낌이 드는데요. 물론 일상생활에서는 뭐랄까 감정이입을 하다 보니 좀 더 격하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많이 쓰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글을 쓸 때도 까발긴다고 쓸 순 없잖아요. 맞춤법 표기에 맞게 적어야 하니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까발기다 or 까발리다“작정하고 비밀을 까발기는구나”껍데기를 벌려 속의 것이 드러나게 하거나 비밀을 속속들이 들추..
맞춤법 나들이
2019. 2. 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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