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나들이_'안절부절하다' 와 '안절부절못하다'
맞춤법 나들이_'안절부절하다' 와 '안절부절못하다' 오늘은 안절부절하다 와 안절부절못하다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절부절하다 or 안절부절못하다“집중단속에 안절부절하는 사람 많아”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는 안절부절 입니다. 안절부절 어쩔 줄 모른다, 안절부절 애태우다 와 같이 단독으로 쓰입니다. 그러나 안절부절은 부사이므로 –이다 를 붙여 안절부절이다 로 쓸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안절부절하다 는 틀린 말입니다. 마음이 초초해 어찌할 바를 모를 때는 반드시 안절부절못하다 라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더 많이 쓰는 한 가지만 표준어로 인정한 다른 예로 주책 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뜻은 일정한 줏대가 없이 되는대로 하는 짓 이지만 주책이다 라고 쓰..
맞춤법 나들이
2019. 9. 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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