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나들이_'옴팡지다' 와 '암팡지다'
맞춤법 나들이_'옴팡지다' 와 '암팡지다' 오늘은 옴팡지다 와 암팡지다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옴팡지다 or 암팡지다“아이가 참 옴팡지게 말하는구나”먼저 옴팡지다 를 보면 아주 심하거나 지독한 데가 있다 라는 뜻이 있어, 술값을 옴팡지게 뒤집어쓰다 와 같이 쓰입니다. 또 보기에 가운데가 좀 오목하게 쏙 들어가 있다 라는 뜻도 있는데, 눈이 옴팡지다, 길이 옴팡지다 와 같이 쓰이는 경우입니다. 죄다 의 뜻으로 쓰는 부사 옴팡 은 일부 지역의 방언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암팡지다 의 뜻은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다부지다 입니다. 몸뚱이가 앙팡지다 라고 하기도 하고, 모습이나 태도가 다부진 것을 표현할 때도 쓰입니다. 아이가 대답하는 모습은 옴팡지게 가 아니라 암팡지게 입니다. 정리① 옴팡지다 - ..
맞춤법 나들이
2019. 9. 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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