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나들이_'언감생신' 과 '언감생심'

맞춤법 나들이_'언감생신' 과 '언감생심'

오늘은 언감생신 과 언감생심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감생신 or 언감생심

“오랜 불황에 상여금은 언감생신”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 는 뜻의 명사는 언감생심 입니다.

같은 뜻의 안감생심 도 있으며, 언감생신은 틀린 말입니다.

 

 

 

 

 

정리

①    언감생심 -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 는 뜻의 명사

②    같은 뜻의 안감생심 도 있다.

 

 

 

 

 

맞춤법 표기

“오랜 불황에 상여금은 언감생신” (X)

“오랜 불황에 상여금은 언감생심” (O)

 

예시

언감생심

오랜 불황에 상여금은 언감생심

언감생심이지만 욕심이 났다.

이놈, 누구 앞이라고 언감생심 그런 말을 하는 것이냐?

상급 학교 보낸다는 것은 언감생심이다.

 

 

 

 

내가 언감생심으로 부회 의원을 으른다니, 그게 대체 당한 소린가?

우리 아주머님 앞에 언감생심인들 그놈들이 그럴 리야 만무하고말고….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

우승은 언감생심 바라보기조차 힘들다네.

그 돈이 어떤 돈인데, 언감생심, 떼어먹다니요.

한낱 졸개가 누구 앞에 와서 언감생심 무슨 말을 함부로 지껄이고 있느냐는 말이었다.

주인댁 아가씨에게 장가들기는 언감생심이 아니냐 세상이 변하였다한들 지체와 근지에 대한 애착심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적객 신분으로 여염집 여자는 언감생심이고 퇴기라도 감지덕지였다.

 

지금까지 언감생신 과 언감생심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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