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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고통이 아니다_(feat.쉬운 다이어트)


신경쓸게 많아지면 다이어트에 필패한다.


인생을 살면서 정말 귀찮고 힘든 일이야 많고 많다지만 그 중 여자들이 가장 귀찮아하는 일이 뭘까? 라고 묻는다면 단연코 입으로 들어가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싶다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린가 싶겠지만 오늘 뭐 먹지?”, “저녁은 뭘 할까?”, “내일 아침은 뭘 만들지?” 등등 입으로 들어가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만 이 고민을 하는 것도 그리고 고민 한 것을 실천하는 것도 정말 사람을 귀찮고 힘들게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 아니 정확하게는 식단 조절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이 말에 뼈져리게 공감할 듯 싶다. 과일 몇 개, 채소, 닭가슴살 몇 그람, 고구마, 계란 몇 개 등등 일일이 하나하나 챙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더군다나 가족과 함께 살면 더 하다내 것만 챙기기도 뭐하고 내 것만 챙긴다 해도 이게 하루 이틀이지 매일매일 챙긴다는 것은 일종의 수행과 맞먹는 노동이다. 그렇다면 이꼴저꼴 다 보기 싫으니깐 속편하게 다이어트 식단을 주문해서 먹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다. 물론 편하기로 따지면 이게 정말 가장 편하지만 한 두번 먹다보면 금세 질리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비싸다. 하루에 두끼만 먹는다 해도 몇 만원이 그냥 깨진다


그럼 한달이면 최소 30만원 이상이 된다는 건데 각종 공과금에 보험, 대출, 핸드폰 요금, 카드값 등등 기본적으로 빠지는 돈이 한 두군데가 아닌데 다이어트에 이렇게 많은 돈을 지출하는 건 좀 무리다. 물론 다이어트를 한 달만 할 거라면 기꺼이 그 돈 주고 살을 쫙 빼겠지만 한 달 동안 원하는 만큼 빠지지 않는다면 두달,,,세달계속해서 기간을 늘려나가야 하는데….그럼 돈이백단위가 넘어가고암튼

어쨌든 살을 빼기 위한 가장 기본은 역시 식이요법인데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한들 식이요법이 병행되지 않는 다이어트는 결국 건강하고 튼튼한 돼ㅈㅣ 아니 그냥 건강해지기만 할 뿐이다.


앞서 신경쓸게 많아지면 다이어트에 필패한다라고 언급했듯이 할 게 많아지고 신경쓸데가 많다는 것은 곧 너의 다이어트는 실패야를 뜻한다. 왜냐? 우리 뇌가 그렇게 세팅이 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너무 고통스럽고 귀찮고 나를 힘들게 만들어라고 뇌가 인식되어지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해 모임에 나갔는데 사람들도 너무 좋고 재밌다면 그 모임에 또 나가게 되지만 그 반대라면 더 이상 그 모임에 참석할 이유가 없어진다. 이 다이어트 역시 마찬가지다. 힘들고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일상으로 만들면 다이어트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된다는 거다.


시중에는 정말 많고 많은 다이어트 보조제가 나와 있지만 이 보조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 보조제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이런저런 효과가 있다고 나오는 것들은 회사 홈페이지나 여타 블로그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으니 그러한 효과 등은 과감하게 패스 해버리고 이 보조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신경쓸게 많아지고 복잡하면 필패라고 했으니 이 역시 간단하게 한 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대부분의 보조제는 알약 형태로 먹거나 가루 형태를 물이나 우유 등에 타서 먹는다.

알약은 너무 간단하니 그냥 먹으면 되는 거고 가루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액체에 타서 마시기만 하면 된다. 너무 간단해서 실망했는가?


실망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루를 탄 물을 식사대용으로 생각하고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소위 물배가 차서 처음엔 배가 엄청 터질 것 처럼 부르지만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금세 배고픔을 느낀다. 왜냐 물이 다 빠졌으니 배가 고파지는 건 당연한거다. 그럼 어떻게 마시느냐의 차이이다. 평소와 똑같이 식사를 하면 되는데 이때 식사를 하면서 이 가루를 탄 물을 계속 마셔주는 거다. 밥 한술 먹고 보조제 마시고, 또 밥 한술 먹고 보조제 마시고 이런식의 루틴으로 식사를 하는 거다. 그럼 평소 본인이 먹던 양이지만 배가 불러 다 먹지 못하게 된다


, 평소 본인이 먹는 양보다 더 적게 먹게 되고 그로인해 부족한 부분을 다이어트 보조제가 대신 채워주어 시간이 지나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되는 거다.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자신의 식사량을 줄인다는 것이 말이 쉽지 막상 해보면 금세 허기지거나 혹은 먹다 만 느낌이라 만족감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좋은 것만 평생 먹으면서 살아갈 순 없다. 왜냐 우린 사회적 동물이기에 다이어트 식단만으로 살아가기엔 만나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거나 번거롭고 귀찮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다이어트는 멀리하고 가장 지키기 쉬운 방법으로 변화를 주어야 한다.


다이어트 보조제로 새로운 식사루틴을 만드는 것은 자신의 일상에서 행동지침 하나만 추가하는 것이니 부담도 없고 실천하기에 더할 나위 없으니 지금 바로 실천해보기 바란다. 날씨가 아무리 오락가락 한다지만 결국 여름은 가까이 오고 있고 여름이 오면 너무 더워 노출을 안하고 싶어도 안 할 수가 없으니 더 늦기 전에 자신만의 식사 루틴을 만들어 TV속 여인들처럼 가벼운 나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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