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나들이_'안밖' 과 '안팎'

맞춤법 나들이_'안밖' 과 '안팎'

오늘은 안밖 과 안팎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밖 or 안팎

“일교차 10도 안밖의 변덕스러운 날씨”

안과 밖, 마음속 생각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부부, 어떤 기준에서 조금 모자라거나 넘치는 정도를 뜻하는 말은 안밖이 아니라 안팎입니다.

 

 

 

 

 

정리

①    안팎 - 안과 밖, 마음속 생각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부부, 어떤 기준에서 조금 모자라거나 넘치는 정도를 뜻하는 말

 

 

 

 

 

맞춤법 표기

“일교차 10도 안밖의 변덕스러운 날씨” (X)

“일교차 10도 안팎의 변덕스러운 날씨” (O)

 

 

 

 

 

예시

안팎

일교차 10도 안팎의 변덕스러운 날씨

집 안팎을 열심히 쓸고 닦다.

집 안팎을 청소하다

나라 안팎에서 성금을 모금하다

나라가 안팎으로 어렵다.

구두 안팎이 모두 닳았다.

새로 지은 건물의 안팎을 둘러보았다.

 

 

 

 

안팎이 다른 사람

사람의 안팎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다.

아하, 이 양반, 부인과 집을 구경시켜 준다고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이건 도무지 안팎이 맞지 않는걸.

그 집은 안팎이 모두 부지런하다.

그 댁 분들이야 깐깐하기론 안팎이 다 그렇잖습니까.

십 리 안팎

100여 명 안팎

2만 원 안팎

10시 안팎

사십 안팎으로 보이는 사내

스물 안팎의 날쌔게 생긴 청년 하나가 담배 연기를 뿜으며 유유히 들어섰다.

안팎을 짜고 드는 살림군.

안팎장사에 재미 붙이다

안팎벽이 온통 낙서투성이다.

안팎벽이 당장이라도 허물어질 듯하다.

 

지금까지 안밖 과 안팎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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