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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나들이

맞춤법 나들이_'오랫만' 과 '오랜만'

해보면 알수있지 2019. 10. 19. 22:03

맞춤법 나들이_'오랫만' 과 '오랜만'


오늘은 오랫만 과 오랜만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만 or 오랜만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를 뜻하는 명사 오래간만 의 준말이 오랜만 이며 이를 오랫만 으로 쓰면 틀립니다.

 

 

 

 

 

정리

    오랜만 - 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를 뜻하는 명사

    오래간만 의 준말이 오랜만

 

맞춤법 표기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X)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O)

 

 

 

 

 

예시

오랜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웅보는 오랜만에 고향 사람을 만나자 너무 반가웠다.

어제저녁 오랜만에 만난 젊은 축들은 문길이 사랑방에 모여 늦게까지 놀다 같이 잤다.

안녕,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벗을 찾다

 

 


 

 

아이고, 오랜만이요.

참으로 오랜만이오이다.

오랜만에 소주 한잔 어때?

산길을 내려오면서도 그는 오랜만에, 실로 오랜만에 흠쾌함을 느꼈다.

오랜만에 방화에 관객이 몰렸다.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장담하다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온몸이 쑤신다.

우리는 오랜만에 만나 밤새껏 떠들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반갑게 악수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별달리 할 말이 없다.

종이에 밥풀질해 보는 것도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별말도 없이 헤어졌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고작 그게 인사냐?

오랜만에 본 그녀의 모습은 어두워 보였다.

오랜만에 깔끔하게 세탁된 옷을 입어 본다.

오랜만에 부녀간에 정겨운 대화를 나누었다.

 

지금까지 오랫만 과 오랜만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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