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나들이_'닥달' 과 '닦달'
맞춤법 나들이_'닥달' 과 '닦달' 오늘은 닥달 과 닦달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닥달 좀 하지 마”꼭 사람 불안하게 이런 말 하게 만드는 애들이 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상황에 따라 저도 그런 애 중 한 명이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네요. 이래서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나 봐요.ㅎㅎㅎ 그럼 지금부터 닥달 과 닦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닥달 or 닦달“닥달 좀 하지 마”남을 단단히 윽박질러 혼을 냄을 뜻하는 말은 닥달 이 아니라 닦달 이며, 동사 역시 닥달하다 가 아니라 닦달하다 입니다. 별로 많이 안 쓰는 말이기는 하나 닦달 에는 물건을 손질하여 매만지거나 요리 재료를 다듬는다는 뜻도 있습니다. 정리① 닦달 -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 혼을 냄을 뜻함.② 닥달 → 닦달 맞춤법 표기..
맞춤법 나들이
2019. 3.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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