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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나들이

맞춤법 나들이_'귓볼' 과 '귓불'

해보면 알수있지 2019. 1. 25. 08:37

맞춤법 나들이_'귓볼' 과 '귓불'


오늘은 귓볼 과 귓불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귓볼이 부풀어 오르면 감염 의심해야

저는 예전에 정말 귓볼이 두꺼웠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보니 귓볼이 정말 많이 얇아 졌더라구요.예전에 귀 뚫을 땐 주변에서 다 귓볼이 두껍다고 했던 기억이 선명한데 그래서 더 아팠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귓볼도 얇아지기도 하나 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귓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계속해서 귓볼 이라고 표기 했는데요. 혹시 여기서 이상하다고 느끼시진 않으셨나요? 만약 못 느끼셨다면 지금부터 귓볼이 왜 틀린 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귓볼 or 귓불

귓볼이 부풀어 오르면 감염 의심해야

귓바퀴의 아래쪽에 붙어 있는 살은 귓볼이 아니라 귓불 입니다.

 

 


 

 

뺨의 도톰한 살 부분을 일컫는 볼을 연상해 귓볼로 쓰기 쉽지만, 두둑하고 늘어진 살을 나타내는 불과 만나 이루어진 말로 귓불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ex-불은 불알의 줄임말로도 쓰인다)

귓불 대신 귓밥이라고도 하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귓밥을 귀지의 뜻으로 쓰고 있기도 합니다.

 

 

 


 

 

정리

    귓불 - 귓바퀴의 아래쪽에 붙어 있는 살

    두둑하고 늘어진 살을 나타내는 불과 만나 이루어진 말이 귓불이다.

 

 

 


 

 

맞춤법 표기

귓볼이 부풀어 오르면 감염 의심해야” (X)

귓불이 부풀어 오르면 감염 의심해야” (O)

 

 

 


 

 

예시

귓불

귓불이 부풀어 오르면 감염 의심해야

귓불이 두툼하면 복이 많다는 속설이 있다.

지금까지 귓볼 와 귓불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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