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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나들이

맞춤법 나들이_'기여이' 와 '기어이'

해보면 알수있지 2019. 2. 1. 09:14

맞춤법 나들이_'기여이' 와 '기어이'


오늘은 기여이 와 기어이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여이 해냈구나

기여이? 기어이? 참 헷갈리는 맞춤법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런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항상 지는 쪽이라면 이런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은 소신있고 추진력이 있거나 아니면 정말 고집이 센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뭐 어느 쪽이든 좋고 긍정적이거나 자신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면 어떻게든 해낸다는 것은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기여이 와 기어이 둘 중 어떤 것이 맞는지 슬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실 기어이는 부사 라 명사처럼 명확하지 않고 소리나는 대로 적는 경우가 많아 틀리는 경우가 많으니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여이 or 기어이

, 기여이 해냈구나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결국에 가서는 의 뜻을 나타낼 때 기여이 또는 기여해 라고 하는데 이는 기어이를 잘못 쓴 것입니다.

기어이 와 같은 뜻의 말 기어코도 기여코로 잘못 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정리

    기어이 -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결국에 가서는 의 뜻을 의미함.

    기여이, 기여해 기어이

    같은 뜻의 말로 기어코 도 있음

    기여코 기어코

 

 

 


 

 

맞춤법 표기

, 기여이 해냈구나”(X)

, 기어이 해냈구나”(O)

 

 

 


 

 

예시

기어이

, 기어이 해냈구나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 기어이 떠나고 말았다.

지금까지 기여이 와 기어이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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