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맞춤법 나들이_'만발' 과 '만반'
오늘은 만발 과 만반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발 or 만반
“만발의 준비를 끝내고”
만발은 진달래가 만발하다 와 같이 꽃이 활짝 다 핌을 뜻하는 말입니다.
준비 상황을 나타낼 때 쓰이는 말은 만반이며 마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뜻합니다.
주로 만반의 꼴로 쓰입니다.
정리
① 만발 - 꽃이 활짝 다 핌을 뜻함.
② 만반 - 마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뜻함
맞춤법 표기
“만발의 준비를 끝내고” (X)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O)
예시
만반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만반의 대비 태세
적국의 침입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다
장래의 일격을 준비함에 추호도 미비함이 없도록 만반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었다.
자연, 인사, 만반에 단편적인 감상, 소회, 의견을 경미, 소박하게 서술하는 글이다.
만반의 진수를 갖추다.
만반의 태세를 짜 놓다
만반의 전투태세를 갖추다.
그녀는 손님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언제라도 출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대기하라.
그는 내일 있을 챔피언 결정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었다.
병사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발검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다.
만발
봄꽃이 만발하다.
쓸쓸하기 그지없이 고요하고 잠잠하여 그 화려한 만발이 귀기를 머금고 있는 것도 같던 고목나무 흰 꽃들.
꽃은 피어 만발인데 나비가 없으니….
꽃이 만발하다
추측이 만발하다
온 산에 진달래가 만발했다.
집 안에는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빗속에 산수유가 만발하고 덩달아 개나리, 진달래도 꽃망울을 열었으며….
불경이 끝나면 만발 공양이라고 푸짐하게 장만한 음식들을 배불리 나눠 먹을 수가 있었다.
화초가 만발하다
향화가 만발한 정원.
지금까지 만발 와 만반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맞춤법 나들이] - 맞춤법 나들이_'만두속' 과 '만두소'
[맞춤법 나들이] - 맞춤법 나들이_'막연하다' 와 '막역하다'
[맞춤법 나들이] - 맞춤법 나들이_'망막하다' 와 '막막하다'
'맞춤법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맞춤법 나들이_'맞히다' 와 '알아맞히다' 그리고 '맞추다' (0) | 2019.05.10 |
---|---|
맞춤법 나들이_'맞춤' 과 '마춤' (0) | 2019.05.09 |
맞춤법 나들이_'만두속' 과 '만두소' (0) | 2019.05.07 |
맞춤법 나들이_'막연하다' 와 '막역하다' (0) | 2019.05.06 |
맞춤법 나들이_'망막하다' 와 '막막하다' (0) | 2019.05.05 |
- 임신꿈해몽
- 신년운세
- 숙맥
- 띠우다
- 배우자 꿈
- 잡채꿈
- 선녀꿈
- 맞춤법
- 애기꿈해몽
- 네이트 꿈해몽
- 깻잎꿈
- 다음무료꿈해몽풀이
- 교실꿈
- 아들꿈
- 띠별운세
- 띠다
- 화산터지는꿈
- 생선 꿈해몽
- 띄다
-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 부부꿈
- 더덕꿈
- 맞춤법 나들이
- at&t 주가
- 남편 꿈해몽
- 과일꿈
- 산소꿈
- 아내꿈
- 코카콜라 주가
- 과일 배 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