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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나들이

맞춤법 나들이_'설겆이' 와 '설거지'

해보면 알수있지 2019. 8. 3. 09:07

맞춤법 나들이_'설겆이' 와 '설거지'


오늘은 설겆이 와 설거지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겆이 or 설거지

설겆이는 내 담당

먹고 난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은 설거지 가 아니라 설거지 입니다.

예전에는 설거지 가 맞다고 배웠지만 개정된 규정에 따라 지금은 설거지만 맞습니다.

 

 

 

 

 

정리

    설거지 - 먹고 난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설거지에서 설거지로 규정이 개정됨.

 

 

 

 

 

맞춤법 표기

설겆이는 내 담당” (X)

설거지는 내 담당” (O)

 

 

 

 

 

예시

설거지

설거지는 내 담당

모았다가 한꺼번에 설거지하자.

살림살이가 규모 있는 집일수록 잔치 설거지가 매서운 법이다.

설거지를 끝내고 영선이 손을 닦으며 방에 들어왔을 때 사방에서 어둠이 밀려왔다.

먹고 난 그릇을 설거지하다.

설거지통에 그릇이 수북이 쌓여 있다.

저녁밥을 먹고 각 방마다 설거지물을 거두어 가고 나서….

살림살이 규모 있는 집일수록 잔치설거지가 매서운 법이다.

그릇을 딸각이며 설거지를 하다.

설거지한 그릇을 헝클어뜨리다.

엄마는 오전 내내 설거지를 하셨다.

그릇들을 달카닥하며 설거지를 한다.

남편은 더러 설거지와 방 청소를 해준다.

나는 청소보다 설거지가 더 하기 싫었다.

개수대에 그릇을 놓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남편은 설거지를 하며 푸념을 쭝얼쭝얼했다.

그녀는 그릇을 달카닥거리며 설거지를 한다.

 

지금까지 설겆이 와 설거지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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