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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나들이_'띠엄띠엄' 과 '띄엄띄엄'


오늘은 띠엄띠엄 와 띄엄띄엄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띠엄띠엄 or 띄엄띄엄

띠엄띠엄 올리는 글

 

 


 

 

붙어 있거나 가까이 있지 않고 조금 떨어져 있는 모양, 거듭되는 간격이 짧지 않고 긴 모양, 느릿느릿한 모양을 일컫는 말은 띄엄띄엄 이며 이를 띠엄띠엄 으로 쓰면 틀립니다.

 

 

 

 

 

정리

    붙어 있거나 가까이 있지 않고 조금 떨어져 있는 모양

    거듭되는 간격이 짧지 않고 긴 모양

    느릿느릿한 모양을 일컫는 말

    띠엄띠엄 띄엄띄엄

 

 

 

 

 

맞춤법 표기

띠엄띠엄 올리는 글” (X)

띄엄띄엄 올리는 글” (O)

 

 

 

 

 

예시

띄엄띄엄

띄엄띄엄 올리는 글

연락을 띄엄띄엄 한다.

글씨를 띄엄띄엄 쓰다

띄엄띄엄 선 가로등을 빼면 골목길은 어둡고 괴괴하기 짝이 없었다.

 

 


 

 

경주 고분이 솟아오른 듯 펑퍼짐한 야산들이 띄엄띄엄 평지에 솟아 있었다.

띄엄띄엄 말하다

창밖에서는 가을을 알리는 벌레 울음소리가 띄엄띄엄 들려왔다.

띄엄띄엄 사정을 털어놓고 있는 여인의 목소리는 그날처럼 여전히 냉랭했다.

띄엄띄엄 걷다.

우리는 오두막이 네댓 채 띄엄띄엄 있는 곳으로 갔다.

여울의 얕은 곳을 따라 디딤돌이 띄엄띄엄 놓여 있었다.

구름이 띄엄띄엄 낀 아침, 하늘이 시원히 그들 위에 푸르렀다.

 

지금까지 띠엄띠엄 와 띄엄띄엄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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