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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나들이_'찌게' 와 '찌개'
오늘은 찌게 와 찌개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찌게 or 찌개
“맨날 된장찌게 아니면 김치찌게지, 뭐”
뚝배기나 냄비에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 끓이는 대표적인 국물 음식은 찌게 가 아니라 찌개 입니다.
순두부찌개 나 부대찌개, 섞어찌개 등 재료와 양념,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습니다.
정리
① 찌개 - 뚝배기나 냄비에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 끓이는 대표적인 국물 음식
맞춤법 표기
“맨날 된장찌게 아니면 김치찌게지, 뭐” (X)
“맨날 된장찌개 아니면 김치찌개지, 뭐” (O)
예시
찌개
맨날 된장찌개 아니면 김치찌개지, 뭐
부대찌개 전문점
찌개를 끓이다
찌개를 데우다
찌개에 밥을 비벼 먹다
찌개 국물이 적다.
찌개 국물을 떠먹다
한눈을 파는 사이에 찌개 국물이 다 졸았다.
잠시 전화를 받는 사이에 찌개 국물이 다 넘었다.
찌개가 식기 전에 어서 잡수세요.
우리 여기 술 좀 주고 뭐 따끈한 걸로 찌개를 하나 해 주십시오.
찌개에 숭숭 썬 파를 집어넣고 나서 나는 백 승하의 방 앞으로 갔다.
부엌에 내려가서 미리 마련해 두었던 찌개를 손수 만들고, 쾌남이를 시켜서 술을 받아다가 밥상을 받게 하였다.
김치찌개를 끓이다.
김치 깍두기에 된장찌개가 한껏 먹고 싶다.
어서 앉게, 우선 후래삼배로. 오늘은 생선찌개가 그만이야.
겨울이면 늘 우리의 밥상에 오르던 음식이 시래기찌개였다.
친구는 술동이와 북어찌개와 닭국에 만 밀국수 한 그릇씩을 내왔다.
영희는 콩나물국과 비지찌개가 다 식어 가도록 비어 있는 밥상머리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찌게 와 찌개 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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